군의 동북부에 위치한 산간지역으로 동쪽은 경북 상주군이,
남쪽은 마로, 장안면, 서쪽은 보은읍, 북쪽은 산외면, 상주군과 접하고 있다.

보은군의 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동쪽으로는 마로면 서쪽으로 보은읍 남쪽으로 탄부면, 북쪽으로 속리산면이 접한다.
면 소재지는 장안리에 있다.

마로면은 조선시대에 역마를 먹이던 곳이라 마로면이라 하였으며, 군의 동남부에 위치해 옥천군과 경북 상주시에 접해 있는 지역이다.

탄부면은 북쪽은 보은읍, 서쪽은 삼승면, 동·남쪽은 마로면과 접하고 있습니다. 북부와 중앙부는 비교적 낮은 산지로 되어 있고 남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중앙부의 낮은 산지를 중심으로 원형의 저지가 둘러싸고 있으며 보청천이 서북부에서 남류하다가 동류하는 곳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보은군의 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동쪽으로 마로면, 서쪽으로 안내면과 수한면, 남쪽으로 청성면, 북쪽으로 보은읍과 탄부면이 접한다.
면소재지는 원남리에 있다.

보은군의 서쪽에 위치한 면으로 동쪽으로 보은읍, 삼승면 서쪽으로 회인면과 회남면, 남쪽으로 안내면, 북쪽으로 내북면에 접한다.
면소재지는 후평리에 있다.

회남면은 군소재지로부터 서남쪽 방향으로 23㎞지점에 위치, 동쪽으로는 본군 수한면과 남쪽으로는 옥천군 안내면이 인접하였으며 서쪽으로는 대전광역시와 북으로는 본군 회인면과 청원군 문의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의 면으로 동쪽으로 수한면, 서쪽으로 청주시 문의면, 북쪽으로 내북면, 남쪽으로 회남면과 접한다.
면 소재지는 중앙리에 있다.

내북면은 달천과 궁저수지에서 흘러 보은읍 상수원으로 활용하는 보청천이 있으며, 창리를 중심으로 한 분지평야가 발달해 있다.
21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있고, 면소재지는 창리다.

보은군 산외면 구티리 거북티에서 탁주리 못골로 넘어가는 고개로 구티재라고 불리며, 봄이되면 산수유나무가 활짝 펴 아름다운 고갯길을 이룬다.